▲ 배우 최규환

연기자 최규환이 스타란 엔터테인먼트(www.starran.com)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최규환은 1년 6개월 동안 일본 유학 생활로 인해 국내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일본 유학 생활을 마친 만큼, 앞으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규환은 방송,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열정과 재능이 있는 배우로서 인성과 연기 기초, 마음 자세가 탁월해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규환은 그동안 드라마 KBS 1TV ‘아름다운 시절’, MBC TV 일일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SBS TV ‘연개소문’, 영화 ‘날아라 펭귄’, ‘미인도’ 등에서 주조연급으로 활동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은바 있다.

2009년 영화 ‘날아라 펭귄’ 개봉 후 돌연 일본 유학행을 택하면서,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 했다.

왜 최규환이 돌연 일본 유학행을 택했는지 이유와 일본에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 진 것이 없다.

한편, 최규환의 소속사 스타란 엔터테인먼트(www.starran.com)는 이메일(audition@starran.com)을 통해 연기자, 가수 분야의 참신한 신인을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