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팔달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센터(동장 용한수)는 수원역세권상인회(테마거리·역전시장·매산시장·역전지하도상가 상인회)와 내 집(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체결에 따라 상인회는 △“깨끗한 시장 거리”조성을 위해 내 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및 장소(내 점포 앞)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 또한 철저히 하며 △ 월1회 동 단위 단체원과 합동 대청소 시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매산동 주민센터는‘깨끗한 시장 거리’조성을 위한 청소용품 지급과 매월 상가·시장 지역 합동 대청소 추진 등 행정적 지원을 다하기로 하였다.

용한수 매산동장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관문 매산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고자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각 상인회에서도 내 집(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에 적극 동참한다면 결과적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손님맞이를 위한

팔달구,외식업 영업자 대상 청결 ․ 질서·친절 서비스 교육 실시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손님맞이를 위하여 3. 29일부터 4일간 외식업 영업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청결·질서·친절서비스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앞서『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팔달구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관광객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수원화성을 관광할 수 있도록 내 상가 앞·주변은 내가 청소하고, 보다 나은 친절한 서비스와 맛깔스럽고 위생적인 안전한 외식업소를 만들자고 결의하였다.

또한,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설렘과 기대감을 갖고 수원화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교육과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원증연 환경위생과장은『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청결 ․ 질서 ․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여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