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지난 22일,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관람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인배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후원자 시상식과 사진전, 영화관람(메가박스 수원점), 점심식사(애슐리 수원터미널점)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원노송로타리클럽,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등 단체와 강서원 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필신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가정의달 행사, 삼계탕 행사, 김장김치, 커피축제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자원봉사자·후원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한해를 끝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